[OSEN=정소영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줄리안과 다니엘이 녹화 대기 중 잠든 모습을 공개했다.
줄리안은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녹화해야 하는데 자고 싶은 우리 비정상인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에 머리를 기댄 채 깊게 잠들어 있는 줄리안과 다니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깔끔한 정장차림으로 아기처럼 잠들어 있는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둘 다 엄청 피곤한가 보네”, “다니엘 속눈썹 장난 아니다”, “‘비정상회담’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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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