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신해철을 그리는 아빠와 딸 '편히 쉬세요'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4.12.14 13: 25

故 신해철의 49재가 14일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서 진행된다.
신해철의 한 팬이 신해철을 위한 그리움의 편지를 부착하고 있다.
故 신해철의 49재에는 팬들도 참석 할 수 있으며 예식과 헌화식을 거쳐 영면예정지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약 2시간가량 소요될 예정이다.

故신해철은 지난 10월 17일 S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았으며 이후 통증을 호소하다 22일 심정지로 쓰러져 아산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수술 후 오랜 시간 의식 불명이었던 신해철은 27일 오후 8시 19분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사망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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