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엔리케 바르셀로나 감독이 무승부를 거둔 선수들에게 불만이 없다고 강조했다.
바르셀로나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콜리세움 알폰소 페레스에서 끝난 2014-2015시즌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 헤타페와 경기서 0-0으로 득점 없이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무승부로 11승 2무 2패(승점 35)를 기록한 바르셀로나는 연승 행진을 4경기에서 마감하며 승점 1점을 추가하는데 그쳤다. 선두 레알 마드리드(승점 39)와는 승점 4점차다.

선두 추격에 실패했지만 엔리케 감독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가 줄곧 상대보다 뛰어난 경기를 펼쳤다. 많은 기회를 만들었고, 선수들은 경기 시작부터 줄곧 잘 싸워줬다"며 "선수들에게 불만은 없다. 기회를 우리 것으로 만들 수 있었다면 결과도 좋았을 것"이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또한 엔리케 감독은 "리그는 길다. 우리가 레알 마드리드에 승점 4점 앞섰던 때도 있었고 지금은 반대 상황이다. 지금 상황이 큰 위기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다시 선두를 노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여유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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