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이젠 마녀 아닌 ‘귀요미’로 불러주세요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14 16: 29

[OSEN=정소영 인턴기자] 가수 서인영이 더 이상 마녀가 아닌 귀요미로 변신했다.
서인영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이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시크한 패션으로 떨어지는 눈을 보며 신나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그간 보여줬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옅은 메이크업으로 순해 보이는 인상과 해맑은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서인영 진짜 어려 보인다”, “이제 킬힐 버리셨나요”, “이 콘셉트가 더 잘 어울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10월 새 싱글 타이틀곡 ‘생각나’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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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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