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주원 "고현정과 연상연하 연기? 그날이 꼭 오길 기대"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4.12.14 16: 39

주원이 고현정과 연상연하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주원의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았다. 주원은 이날 웨이브 머리를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주원은 "'섹션'에 출연하려고 광고를 찍고 있다"고 재치있는 말을 했다.
그는 애교쟁이로 유명한 것에 대해 "집에서는 아무래도 아들이다 보니 딸만큼은 못한다"며 "가끔 집에서 요리를 한다. 어머니 생일 때는 미역국도 끓여드렸다"고 말했다.

주원은 고현정이 연상연하 커플 연기를 하고 싶은 사람을 자신을 꼽은 것에 대해 "고현정 선배님, 감사합니다. 그런 날이 꼭 오길 바라겠습니다"고 예의바르게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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