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지연,'팬과 즐거운 시간'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4.12.14 16: 54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상명대학교 계당홀에서 열린 티아라 팬클럽 팬미팅 'present'행사에서 티아라의 지연이 팬을 향하고 있다.
보람, 지연, 효민, 은정, 큐리, 소연으로 이루어진 걸그룹 티아라의 최근 '작은사과'로 컴백했다. 티아라는 중국 후난 TV 간판예능 프로그램 '탠탠샹샹' 에 출연하기 위해 지난 7일 중국으로 출국하는 등 국내외 적으로 많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27일에는 중국 상하이에서 첫 콘서트를 시작으로 2015년에는 중화권 순회 콘서트에 돌입할 예정이다.

티아라는 최근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YOUKU)'와 웹TV아시아와 함께 공동 제작한 한중프로젝트 'Little Apple(리틀애플)'로 1000만뷰를 넘기는 등 중국 내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12월 25일(목)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오후 3시와 오후 7시 총 2회 국내 첫 콘서트를 펼친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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