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성주-민율, 대만화폐서 윤후 닮은꼴 발견 '신기'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4.12.14 17: 22

대만 화폐에 윤후를 닮은 아이가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대만으로 떠난 김성주와 민율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대만 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환율을 했다. 대만돈을 받아 세어보던 중 김성주는 "어? 여기 누구 닮았다"고 말했다.
이에 민율은 곧바로 "후 형이다"고 답했다. 김성주는 "후가 언제 대만 지폐 모델이 됐지?"하며 놀라워했다.

이어 민율은 그 옆에 여자 아이를 가리키며 "어? 지아 누나도 있다"고 깨알 지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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