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과 유토가 각각 스파이더맨, 캡틴 아메리카로 깜짝 변신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할로윈을 맞아 사랑과 유토가 슈퍼히어로 복장을 입고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랑과 유토가 준비한 의상은 각각 마블스튜디오의 스파이더맨과 캡틴 아메리카. 사랑은 자신이 좋아하는 미니마우스가 아닌 스파이더맨 의상을 고르는 의외성을 자아내기도.

이후 복장을 차려입은 둘은 워킹을 하고 표정 연기, 포즈를 취하며 극강의 귀여움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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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