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한류 프린스의 베일듯한 '콧대+턱선'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이준기가 날카로운 콧대와 턱선으로 남성미를 뽐냈다.

이준기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새 계속 비행기 타는데 왜 맨날 기류가 최악이지. 아 무서워 아 무서워. 기장님들아 터뷸런스 최소화 부탁 굽신굽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모자를 눌러쓴 채 카메라를 향해 그윽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날카로운 콧대와 턱선을 강조해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준기 콧대 장난 아니다”, “비행기 무서워하시나 봐요”, “이준기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준기는 중국 영화 ‘시칠리아 햇빛 아래’에 캐스팅돼 중국 배우 저우둥위와 연인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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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