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와 후가 캐나다 현지인들의 열렬한 환영에 어리둥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14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캐나다로 여행을 떠난 민수와 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밤에 공항에 도착해 숙소를 찾아간 두 사람은 문을 열자 마자 들려오는 환호성에 놀란다.
이어 투숙객들 중 한 여성이 다가와 열렬한 환영을 하며 두 사람을 차례로 안아줬다. 어리둥절해 하던 민수는 "좋은데~"라고 즐거워했고, 후는 어색해하며 "땡큐"라고 답했다.

또 여성 투숙객은 방을 안내해주고, 호텔 곳곳을 안내했다. 이에 민수는 "아이 러브 캐나다"를 외치며 여성 투숙객들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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