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군견들과 애틋 이별..헨리 '잊지 않을게 반도'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12.14 18: 32

'진짜사나이' 멤버들이 군견들과 애틋하게 이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군견 교육대에서 군견들과 애틋한 이별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출 명령을 받은 '진짜사나이' 멤버들은 각기 전출 신고를 한 후 그간 훈련시켜왔던 군견들과 애틋한 작별 인사를 했다. 샘 해밍턴과 그가 담당했던 군견 아르코가 애틋한 인사를 하는 가운데, 헨리가 돌봐왔던 반도는 끝내 우리를 나오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진짜사나이' 멤버들은 군견교육대에서 마지막 시간을 보낸 후 대한민국 0.5%만 될 수 있다는 전진부대 수색대대원이 되기 위해 혹독한 정예 독수리 요원화 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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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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