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이 1년 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는 강원도 인제에서 제2회 혹한기 입영 캠프를 진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얼음 안에 있는 즉석밥을 꺼내는 게임에서 큰형 김주혁은 커다란 돌을 구해와 얼음을 단번에 깨뜨리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주혁의 괴력에 얼음은 산산조각 났고 이들은 제한시간보다 재빠르게 미션에 성공해 제작진을 멘붕에 빠뜨렸다.
이날 게임은 모두 1년 전 혹한기 캠프에서 진행했던 것으로, 멤버들은 1년 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의기양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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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