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우빈의 분장쇼, 개리도 이겼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12.14 19: 04

김우빈이 분장쇼를 선보였다.
김우빈은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눈싸움 선수로 나서서 개리와 대결을 펼쳤다. 이에 개리도 이긴 코믹한 분장을 보여준 것.
김우빈 보다 앞서 유재석과 지석진이 선수로 등장해 눈싸움보다 힘을 쓴 분장쇼를 선보였다. 이에 김우빈도 직접 나서서 몸소 망가지며 승리를 얻어냈다.

개리는 얼굴에 테이프를 붙인 김우빈의 얼굴을 보고 괴로워했다. 이에 하하는 "버텨. 형 못생겼다"며 그를 격려(?)했지만, 이내 개리는 포기하고 눈을 감아버리고 말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런닝맨'은 배우 김우빈, 이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라스트 비지니스' 편으로 꾸며졌다.
mewolong@osen.co.kr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