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손담비, 남지현 행동 거슬려 ‘찌릿’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2.14 20: 30

손담비가 남지현을 견제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는 가족들의 사랑을 받는 서울(남지현 분)을 바라보며 인상을 쓰는 효진(손담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효진은 아침 식사 자리에서 국을 먼저 나르고, 아프다는 강심(김현주 분)의 말에 먼저 일어나 약국으로 향하는 서울의 빠릿빠릿한 모습에 속이 상했다.

효진은 서울이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자 질투가 났던 것. 효진은 서울의 행동 하나하나에 짜증이 나는 표정을 감출 수 없어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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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이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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