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가 식중독 중독 사건으로 위기에 빠졌다.
14일 방송된 MBC '전설의 마녀'에서는 주란(변정수)의 음모로 한지혜가 위기를 맞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주란은 알바생과 짜고 수인(한지혜)의 토스트를 먹고 식중독이 났다고 경찰서에 고소한다.
하지만 수인은 주란의 음모라는 사실을 밝혀내고, 주란의 사과를 받아낸다. 하지만 수인의 토스트가 식중독을 일으켰다는 소문이 돌자, 손님들의 발걸음이 뚝 끊긴다.

토스트를 사러왔던 손님들도 그 소문을 듣고, 주문을 취소하는 등 수인에게 위기가 닥쳤다.
주란은 거짓 식중독 사건으로 태산(박근형)의 눈 밖에 나고, 운영하던 가게마저 빼앗기는 굴욕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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