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2AM 임슬옹과 미쓰에이 민이 바보 남매로 변신했다.
민은 15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 하나로 30분 빵빵 터진 낼 모레 곧 서른인 어른꼬마 옹슬옹슬오빠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앞니에 김을 붙인 채 해맑게 웃고 있는 임슬옹과 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실제 남매처럼 다정하고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둘 다 너무 귀엽다”, “저런 놀이에도 빵빵 터지네”, “JYP 다들 친한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3일 오후 5시 30분 방콕 임팩트 아레나서 열린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합동 콘서트 ‘2014 JYP NATION-ONE MIC’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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