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포미닛 현아가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했다.
현아는 15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무릎을 모아 앉은 자세로 카메라를 향해 그윽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특히 그는 특유의 섹시한 표정과 대조되는 청초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현아는 뭘 해도 예쁘다”, “현아 셀카도 잘 찍네”, “현아 덕분에 월요병이 치유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포미닛은 지난 달 29일 중국에서 열린 ‘심플리 케이팝 투어 2014 인 선전’ 공연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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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