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시청률 상승 속 日 예능 2위 지켰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12.15 07: 21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가 시청률이 상승한 가운데 일요일 예능프로그램들 중 2위를 차지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전국기준 1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분(14.3%)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한 것은 '개그콘서트' 앞 시간대 방송되는 '해피선데이'였다. '해피선데이'는 17.3%로 변함없는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한편 '개그콘서트'의 코너 '도찐개찐'에서는 이날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 리턴' 사건을 풍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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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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