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아3인, '사망토론'으로 4쿼터 종합1위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2.15 08: 08

개그맨 이상준, 김기욱, 예재형으로 구성된 아3인이 tvN '코미디빅리그' 4쿼터 1위 자리를 꿰찼다.
지난 14일 방송된 '코미디빅리그'에서 아3인은 '사망토론' 코너를 통해 김기욱과 이상준이 '20년 후로 가는 알약을 먹으면 100억을 준다고 했을 때 당신은 이 약을 먹겠느냐?'는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이상준은 '땅콩리턴'에 일침을 가하고, 2035년의 '무한도전' 등을 언급, 큰 관심을 받더니 4쿼터 최초 1위로 승점 10점을 획득하며, 4쿼터 누적점수 종합 1위를 꿰차다. 아3인의 '사망토론'과 이날 1위 자리를 놓고 격돌했던 코너 '캐스팅'은 2위로 종합 4위(승점 30점)에 그쳤다.

4쿼터 누적점수 종합 2위는 '썸&쌈'(승점 32점), 종합 3위는 '10년째 연애중'(승점 31점), 종합 5위는 '갑과을'(승점 28점)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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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빅리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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