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가 올해 걸그룹 처음으로 지상파 3사 음악프로그램에서 2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에이핑크는 미니5집 타이틀곡 ‘LUV’로 2주 연속으로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며 최근 최고의 주가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2주 연속으로 지상파 3사 음악프로그램을 올킬한 첫 번째 걸그룹으로 등극한 것.
지상파에서 음악프로그램 몇 주 연속으로 자치하는 팀은 많이 있었다. 하지만 2주 연속으로 방송 3사 음악프로그램에서 올킬을 차지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2주 연속 방송 3사 음악프로그램 올킬을 기록한 팀은 올해 슈퍼주니어, 비스트 등 남자 그룹으로는 몇 팀이 차지하기는 했지만, 걸그룹은 에이핑크가 처음이다.

‘LUV’는 공개 된지 3주가 지나고 있지만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2주 연속 음악프로그램 올킬을 하는 등 기세가 무섭다. 에이핑크가 인기를 이어 3주 연속으로 올킬을 할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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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큐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