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펀치' 본방사수 독려..꽃미남 검사 변신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12.15 09: 10

배우 온주완이 오늘(15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의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을 공개했다.
온주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온주완씨가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 오늘 저녁 첫방송됩니다!  안보시는 분들에게는 이호성 검사님의 강력 펀치가 날아갈 예정이니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온주완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온주완은 ‘본방사수’라는 멘트가 적힌 노란색 펀치 장난감을 든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보내오고 있다. 특히 검사 캐릭터를 더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기른 남성미 넘치는 수염이  매력을 더하며 사진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한편, '펀치'는 '추적자', '황금의 제국' 등 밀도 높은 글로 유명한 박경수 작가의 신작이자, 김래원, 김아중, 조재현, 최명길, 서지혜, 박혁권 등이 출연한다. 오늘밤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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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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