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크리스마스 다이닝 스페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4.12.15 09: 31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는 오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과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모든 레스토랑에서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올데이 다이닝, 더 카페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하기에 좋은 크리스마스 뷔페와 함께 산타클로스가 테이블마다 어린이들을 찾아갈 예정이며, 이용자들에게는 따끈한 멀드 와인이 무료로 제공된다. 24일 점심 뷔페 가격은 8만 5000원, 저녁 뷔페는  9만 3000원이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브런치 뷔페 메뉴를 9만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JW's 그릴에서는 24일 두 가지의 디너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캐비어와 훈제 연어, 칠면조를 곁들인 배와 앤다이브 샐러드, 안심 스테이크와 왕새우 구이 등을 포함한 요리와 함께 크리스마스 디저트가 더해진다.

세트 메뉴 A의 가격은 15만 원. 캐비어와 킹크랩을 곁들인 참치롤, 저온 조리한 오리 다리살과 푸아그라, 오븐에 구운 바닷가재, 한우 안심 스테이크와 완도산 전복구이를 포함한 세트 메뉴 B는 18만 원에 제공된다. 세트 메뉴는 저녁 6시에서 8시까지, 8시 30분에서 10시 반까지 두 차례 이용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웰컴 스파클링 와인 한 잔 혹은 샴페인 한 잔이 제공되는 크리스마스 브런치 메뉴가 준비될 예정이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에서도 24일 철갑 상어알을 곁들인 부라타치즈와 관자를 곁들인 파프리카 수프, 병아리 콩과 말린 대구 살을 채워 만든 토르텔리, 바닷가재와 안심 스테이크 혹은 칠면조 요리로 선택이 가능한 세트메뉴를 선보인다. 가격은 15만 원.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브런치 메뉴가 준비될 예정이며 가격은 9만 5000원이다.
브런치는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 오후 1시 30분에서 3시까지 두 차례 이용가능하다. 일식당 미카도에서는 24일 랍스터와 도로 사시미, 해산물 버터야키, 바다 장어 센베가 포함된 세트를 선보인다. 가격은18만 원.
중식당 만호는 전복과 닭고기 전채, 게살을 넣어 만든 메로 수프, XO 소스에 해삼과 오리 가슴살을 곁들인 마늘쫑 볶음, 칠리 바닷가재 볶음 등으로 구성된다. A코스의 가격은 18만 원.  닭고기 냉채, 게살 관자 수프, 전복과 버섯을 곁들인 오리고기 볶음, 수제 소고기 소스로 맛을 낸 송이가지 조림 등의B코스는 15만 원에 제공된다.
 
단 레스토랑 프로모션이 열리는 시간이 다른 관계로 사전 확인 및 예약은 필수다. 모든 금액은 세금 및 봉사료가 포함된 가격이다.
letmeout@osen.co.kr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