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 코리아, 데낄라 맛 더한 ‘데스페라도스’ 출시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12.15 10: 13

하이네켄 코리아가 ‘데스페라도스’를 선보인다.
하이네켄 코리아는 데낄라로 맛을 더한 맥주 데스페라도스(DESPERADOS)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출시를 통해 회사 포트폴리오 확장에도 나선다.
알코올도수 5.9%인 데스페라도스는 라거 맥주에 데낄라 맛을 더한 프리미엄 맥주. 청량감이 높고 상쾌한 맛이 장점인 라거 맥주와 강렬하고 샤프한 맛이 나는 데낄라의 맛의 균형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하이네켄 코리아의 마케팅 이사인 샤디 압도(Chadi Abdo)는 “데스페라도스는 맥주와 스피릿의 경계선에 위치한 주류로서 시장 내 영역을 넓혀나갈 수 있는 유일한 제품이라 자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데스페라도스 글로벌 신규 사업 부문 매니저인 카를로스 베탄코트(Carlos Bethancourt)는 “우리는 데스페라도스가 가진 잠재력에 대해 대단히 큰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며 “개발 이래 스피릿이 첨가된 맥주 시장의 전세계적인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데스페라도스는 해외경험이 많으며 새로운 제품을 경험하려는 열망이 크고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하려는 열정으로 가득한 젊은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데스페라도스는 12월부터 이태원, 홍대 등 서울 시내 핫 스팟에 위치한 주요 바와 펍, 클럽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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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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