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슈퍼주니어M 헨리가 피아니스트 이루마와의 만남을 인증했다.
헨리는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멋진 뮤지션이자 더 멋진 사람, 이루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아노 앞에 앉은 이루마와 그에게 몸을 기울이며 환히 긴장한 듯 웃고 있는 헨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헨리는 그의 아기 같은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올화이트 정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헨리 이루마 앞이라 긴장했나보네”, “두 음악천재의 만남이네요”, “헨리 너무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헨리는 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에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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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