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이탈리안 스타일 선정한 5인에게 고급 레스토랑 식사권 제공
이탈리아 슈퍼 프리미엄 맥주 페로니 나스트라즈로(Peroni Nastro Azzurro, 이하 페로니)가 15일부터 약 2주간 최고의 이탈리안 크리스마스 스타일을 뽑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로니는 맥주 브랜드로서는 독특하게 ‘이탈리아 스타일을 담은 맥주’ (Italian Style In A Bottle)라는 슬로건 아래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해 한 브랜드다.
페이스북을 통해 소개 될 이탈리안 스타일의 크리스마스 의상들은 ‘아미치 디 페로니(Amici di peroni)’ 멤버들이 직접 스타일링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미치 디 페로니’는 페로니를 사랑하고 즐기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전문가들로 구성된 셀레브리티 그룹으로 이탈리안 스타일에도 조예가 깊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남성 수트 전문 브랜드 지미 테일러(Jimmy Tailor)가 페로니와 함께 했고 아미치 디 페로니 멤버들은 지난 12월 11일 열린 페로니 연말 파티에서 모델에게 직접 의상을 스타일링해 사진을 촬영하고, 현장 투표를 통해 5명의 결승 진출자를 선정했다.
이벤트 참가자들은 결승에 진출한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스타일을 정하고 선정 이유를 댓글로 달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31일까지 페로니 공식 페이스북(www.peroni.co.kr)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중 최고의 평으로 뽑힌 5인에게 페로니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고급 레스토랑 식사권을 상품으로 증정한다.
이탈리아 대표 라거 맥주인 페로니는 블루리본 트로피를 수상한 이탈리아 여객선 SS REX에서 영감을 받아 1963년 탄생했다. 블루리본 트로피는 대서양을 가장 빠른 시간 내에 횡단하는 여객선을 뽑는 국제 대회 1등에 주어지는 트로피다. 페로니는 페로니 고유의 오리지널리티 지키기 위해 이탈리아 3개 지역(Rome, Padua, and Bari)에서만 공장을 운영, 70개국이 넘는 나라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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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