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M.I.B 강남이 장애아동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약속했던 '기부허그'를 실천했다.
강남은 지난 14일 오후 2시 강남역에서 온라인 기부 서비스 위제너레이션(wegen.kr, 대표 홍기대)과 함께 '기부허그' 이벤트를 진행했다.
'기부허그'는 선착순 200명을 목표로 시작했으나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순식간에 마감되었다. 장애아동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 이 '기부허그'는 스타가 직접 나서 어려운 이웃을 도왔다는 측면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강남은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여러분들 덕분에 좋은 추억을 간직하게 되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기부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부허그를 통해 모금된 금액은 위제너레이션 홈페이지(wegen.kr)에서 30일까지 모금되는 금액과 함께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장애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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