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측 "오늘(15일) '피노키오' 촬영..1회 특별출연"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12.15 13: 03

배우 윤상현이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 특별출연한다.
윤상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OSEN에 "윤상현 씨가 오늘 오후 '피노키오' 촬영에 임한다. 1회 특별출연이다. 현재 일본을 방문 중인데 귀국해서 바로 촬영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윤상현의 이번 특별출연은 그의 전작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함께 했던 박혜련 작가, 조수원 감독과의 인연으로 인해 성사됐다. 조수원 감독과는 tvN 드라마 '갑동이'에서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관계자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도 그렇고, 배우들이 워낙 다 친한 배우들이라 즐겁게 촬영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피노키오'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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