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비투비 멤버 정일훈이 산타 모자를 쓰고 귀여운 ‘1000일 인증샷’을 찍었다.
정일훈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천일이야! 오늘은 우리 천일 기념일!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훈은 산타 모자를 쓴 채 카메라 앞에 섰다. 티 없이 하얀 피부와 또렷한 눈매가 돋보인다. 특별한 표정을 짓지는 않았지만 팬들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셀카’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은 “내가 멜로디라는 것이 자랑스럽다”, “비투비 천일 정말 축하한다”, “정일훈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투비는 이날 데뷔 1000일을 맞았다. 비투비는 오는 20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겨울 시즌 송 ‘울면 안돼’ 무대를 공개하고, 22일 음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sara326@osen.co.kr
정일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