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타일러, 美 일일 비정상과 출신 학교로 신경전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12.15 18: 43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미국 출신 CFO 마크 테토가 일일 비정상 대표로 출연한다.
마크 테토는 미국의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에서 기업회계와 인수합병 분야를 담당한 투자 전문가이다. 최근 커뮤니티 플랫폼 서비스 빙글(Vingle)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기도 했다.
마크는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이직과 창업'을 주제로 이야기하던 중, 기업 인수합병을 주도했던 경험과 금융 분야의 전문 지식 등을 이용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또 같은 미국 출신인 타일러와의 출신 대학교 비교로 신경전을 벌여 묘한 긴장감을 조성하기도 했다는 후문.
이 밖에도 '이직과 창업'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이야기는 1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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