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우가 SNS에 일상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상우는 강렬한 눈빛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부터 천진난만한 소년의 모습까지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또 다른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웃는 게 너무 매력적이다’ ‘정말 훈남’ ‘도상우 출연에 매주 주말이 기대된다’ ‘설렘 폭발’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도상우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에 출연 중이다. 지난 방송분에서 마도진(도상우 분)은 서미오(하연수 분)에게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끊임없이 그녀의 곁을 맴도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들의 사랑에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는 모든 상황들을 극복하고 이 두 사람의 사랑이 이뤄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주말 안방극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전설의 마녀’는 매주 토,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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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