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하마터면 역전패 당할뻔 했네!'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4.12.15 21: 41

외국인 선수 시몬이 맹활약을 펼친 OK저축은행이 선두 삼성화재를 꺾고 승점 2점을 추가했다.
OK저축은행은 15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3-2(25-20, 25-20, 20-25, 18-25, 15-9)로 이겼다. 연승을 달린 OK저축은행은 승점 27점을 확보하며 3위 자리를 유지했다. 반면 아쉽게 진 삼성화재(승점 32점)는 1위를 지키는 데 만족했다.
경기종료후 승리한 OK저축은행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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