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 맨몸 액션+오토바이 추격..‘감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2.15 22: 39

‘힐러’ 지창욱의 추격전이 감탄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에서는 문호(유지태 분)를 추격하는 정후(지창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후는 영신(박민영 분)의 친자확인을 의뢰한 문호의 정체가 궁금해졌다. 그가 영신을 미끼로 자신을 노린다고 생각했기 때문. 이에 정후는 날렵하게 문호에게 따라붙기 시작했다.

특히 지창욱은 맨몸으로 화려한 액션을 소화하면서 다양한 볼거리를 안겼다. 지창욱은 지붕 위를 뛰어다니고, 창문을 깨며 날아 다니는 모습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어진 오토바이 추격신에서 지창욱은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스릴 있는 장면을 만들어냈다.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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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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