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일일비정상 마크 테토가 뉴욕에 관한 이미지에 오해가 많다고 말했다.
마크 테토는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 "한국엔 삼성전자에 일하러 왔다. 그 전 미국에선 모건스탠리 은행에 다녔다. 모건스탠리에서 인수합병을 담당했다. 일은 재밌었지만 일주일에 120시간 정도 일해서 힘들었다. 때마침 한국에 있던 멘토에게 연락이 왔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마크 테토는 “한국 사람들에게 뉴욕의 이미지는 두 가지다. ‘섹스앤더시티’처럼 브런치 먹는 패셔니스타들, 두 번재는 ‘C.S.I’이미지다”면서 “드라마 때문에 대다수 미국인들이 총을 소지하고 있다고 오해한다. 그런데 제 주변에는 총을 가진 친구들이 없다”고 말했다.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