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타쿠야, “학창시절 야구선수, 공 던지면 난리났다”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2.15 23: 33

일본 대표 타구야가 학창 시절 야구를 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미국의 마크 테토가 일일비정상으로 출연한 가운데, ‘2014 내 나라 넘버원’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G10(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에네스 카야, 줄리안,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로빈 데이아나, 타쿠야, 다니엘 린데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타쿠야는 야구를 일본 최고로 꼽았다. 그는 “야구라고 ”국제야구연맹 세계 랭킹에서 미국이 줄곧 1위였는데 올해는 일본이 1위를 했다“며 메이저리그에서도 높은 연봉을 받는 다나카 마사히로 등을 언급했다.

이어 타쿠야는 “저도 학창시절 야구를 했다. 외야수도 하고 투수도 하고 대장이었다”면서 “공을 던지면 난리가 났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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