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이 중국의 솔로데이를 소개했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이상민이 한국대표로 출연한 가운데, 이직과 창업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G9(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줄리안,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로빈 데이아나, 타쿠야, 다니엘 린데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위안은 “중국에서도 1인 사업을 선호한다”면서 현재 중국은 인터넷 쇼핑몰이 큰 인기라고 말했다. 장위안은 “11월 11일이 한국은 과자 데이인데 중국은 최대 소비의 솔로데이”라고 설명했다.

장위안은 “올해 솔로데이 매출만 600억 위안이었다. 한국 돈으로 10조 매출을 올렸다고 한다”면서 “솔로데이 당일에 사려고 하면 이미 매진돼 못산다. 11월 11일 자정에 눌러야 살 수 있다. 5분만 지나도 매진된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