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진혁의다이내믹 표정변화 20종이 공개됐다.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물오른 연기력과 종합선물세트 같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최진혁이 극중 구동치로 분해 선보이는 다양한 표정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공개 된 사진 속에는 구동치의 고민, 분노, 심각 등 검사로서의 모습부터 능글맞음, 귀여움, 앙탈, 질투 등 한열무(백진희 분)를 향한 애정 가득한 표정들과 겁먹음, 슬픔, 안타까움 등 다양한 사건 속 각양각색의 표정연기 20종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표정만으로도 열무와의 로맨스부터 검사로서 사건을 풀어가는 동치의 다양한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질 만큼 생동감이 넘친다.
또한 단 한 컷도 같은 표정이 없을 정도로 폭넓은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내고, 천편일률적이었던 검사 캐릭터를 신선한 해석으로 입체적으로 그려내고 있는 최진혁의 물오른 연기력도 더불어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사건에 몰입하게 만드는 '오만과 편견'은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에 힘입어 월화 드라마 1위를 이어가고 있으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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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브릭하우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