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이 오늘 베일을 벗는다.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 연출 여운혁)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1회 예고편 속 탐정단 소녀들은 여고생 특유의 떠들썩함, 왁자지껄함으로 보는 내내 미소를 유발시키고 있다.
이처럼 ‘선암여고 탐정단’은 오감 자극 매력의 본보기로 떠오를 것을 예감케 하며 앞으로 이들이 펼칠 활약상에도 설렘을 더하고 있다.

또한 이미 JTBC ‘마녀사냥’ MC 유세윤과의 폭소 만발 콜라보레이션 티저 영상 등으로 누리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선암여고 탐정단’은 “무는 남자를 잡고 싶지 않느냐”, “지독하게 복수를 해보자”는 제안으로 시청자들의 수사 동참 욕구까지 불러일으키고 있어 이목을 집중케 하고 있다.
특히 셜록 소녀들은 의문의 남자와의 추격씬,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서로의 팔을 무는 장면부터 내숭 제로의 노래방 열창신까지 심상찮은 독특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터. 여기에 진지희(안채율 역), 강민아(윤미도 역), 이혜리(이예희 역), 스테파니리(최성윤 역), 이민지(김하재 역)는 캐릭터와 완벽 흡수된 싱크로율까지 보이고 있어 본방 사수의 유혹을 더하고 있다.
예고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고를 나온 저에겐 큰 추억이 될 것 같네요”, “드디오 오늘! ‘선암여고 탐정단’ 격하게 응원합니다”, “고1 아들이 벌써부터 난리가 났네요. 주부인 저도 굉장히 기대되는 작품이에요”, ”파릇파릇한 여고생들의 에너지가 팍! 혜리야 아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른 말만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 말에 콧방귀 뀌는 천방지축 여고생 탐정단의 버라이어티한 수사일지‘선암여고 탐정단’은 1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kangsj@osen.co.kr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