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전라북도 판매 네트워크 강화…전주 전시장 오픈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12.16 09: 11

폭스바겐이 전라북도 지역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하고자 전북 주요 도시인 전주에 전시장을 설립했다.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장동에 위치한 전주 전시장은 폭스바겐 광주 및 호남지역 공식 딜러 지이오하우스가 맡았으며 향후 전주 지역 서비스 네트워크 확대에 나선다.
전주 전시장은 연면적 1558.83평방미터에 지상 3층 규모로 1층에 9대의 자동차를 전시할 수 있으며 25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전주 톨게이트 인근에 위치해 전북 전 지역 도시와의 근접성도 뛰어나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이번 전주 전시장 오픈을 통해 전북 지역 고객들에게 폭스바겐 만의 운전의 재미와 특별한 감성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고객들이 폭스바겐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이오하우스는 광주와 전주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군산에는 신개념 쇼룸인 터치 포인트를 각각 운영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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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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