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이 해피 라인 타쿠야, 타일러와의 즐거운 한 때를 공개했다.
장위안은 16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피”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알록달록한 고깔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는 타일러, 장위안과 타쿠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지난 9월 ‘비정상회담’ 방송에서 퍼렐 윌리암스의 '해피(Happy)‘를 열창한 것을 계기로 일명 ’해피 라인‘이라는 별명을 얻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해피 라인 보면 나까지 행복해진다”, “고깔모자 너무 귀여워요”, “‘비정상회담’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세 사람은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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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