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이 30대 후반의 나이가 무색한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주상욱은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하하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상욱은 양 쪽에 맥주캔이 달린 헬멧을 쓴 채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깜짝한 무늬의 후드티로 37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한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주상욱 맥주헬멧 탐난다”, “주상욱 웃음소리 음성지원 되는 것 같다”, “‘미녀의 탄생’ 너무 재밌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주상욱은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자신을 비범한 천재라고 생각하는 괴짜 캐릭터 한태희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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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