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채널 JTBC ‘님과 함께’가 세 커플 동반여행을 주선한 가운데 ‘열금부부’ 지상렬-박준금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본 사유리가 “진짜로 사귀는거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해 눈길을 끈다.
최근 ‘님과 함께’ 제작진은 프로그램에 출연중인 세 커플 전원이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일본 홋카이도로 함께 떠나는 커플 동반여행이며, ‘열금부부’ 지상렬-박준금, ‘썸 커플’ 김범수-안문숙, ‘국제 재혼부부’ 이상민-사유리 등 출연자 전원이 참석했다.
인천공항에서 만난 커플들은 여권사진을 공개하고 탐색전을 펼치는 등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열금부부’와 ‘국제 재혼부부’는 방송 시작후 첫 만남이라 한층 더 눈길을 끌었다.
이 과정에서 사유리의 이목을 집중시킨건 ‘열금부부’의 거침없는 애정행각. 가장 오래된 커플인만큼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오가는 ‘열금부부’를 본 사유리는 둘의 사이를 두고 “진짜 사귀는게 아니냐”는 질문을 던지기에 이르렀다.
과연 사유리의 진지한 질문에 ‘열금부부’는 어떤 답을 내놨을지는 16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45회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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