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패밀리’ 진이한, 한복차림에도 엉뚱 아우라 폭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2.16 12: 57

‘떴다! 패밀리’의 진이한이 한복 차림에도 엉뚱한 아우라가 풍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16일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극본 김신혜, 연출 주동민)가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선보였다.
사진 속에서 진이한은 블루톤 한복을 입고 촬영장 소품 의자에 자유로운 포즈로 앉아 엉뚱하면서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진이한이 ‘떴다 패밀리’에서 맡은 역할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꿈꾸는 순수 열혈남 최동석. 대한민국을 흔들 수재지만 상속보다는 꿈을, 그런 자신의 꿈을 위해 알바를 전전하는 고급 백수로 이정현과 특급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떴다 패밀리’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가 50년 만에 돌아온 할머니가 가져온 200억 유산을 둘러싸고 일어난 유산 쟁탈전을 통해 가족의 화해와 성장을 들여다보는 이야기로, 진이한, 이정현, 오상진, 박원숙, 이휘향, 박준규, 한민채, 빅스 엔, 걸스데이 소진, 안혜경, 최종훈, 안영미, 최정원 등이 출연한다. 오는 1월 3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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