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스토리’, '천계' 업데이트 진행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12.16 14: 12

‘아틀란스토리’가 '천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고 리니웍스에서 개발한 ‘아틀란스토리’가 16일 '천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천계의 영웅을 고용할 수 있는 '영웅의 전당', 신규재화인 신석을 이용해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천계 상점', 타 이용자와 전투를 벌이는 '천계 점령전' 총 3가지로 구성됐다.

'영웅의 전당'에서는 샤를, 빅토리아, 트레안, 발키리아 4명의 '천계영웅'을 만날 수 있다. 이들은 강력한 기본 능력 외에도 필살기와 등급을 강화할 수 있는 특징을 지녔다.
PVP가 진행되는 '천계 점령전'은 기존의 '콜로세움' 전투와 달리 이용자들의 레벨에 따라 순차적으로 클리어 해 가는 방식으로 전투 승리 시 골드, 명성, 신석 획득과 함께 점령깃발을 세울 수 있다.
이외에도 ‘아틀란스토리’는 아틀란 대륙을 떠난 이용자들이 다시 돌아오면 골드, SP(경험치), 루비, 다이아 등과 함께 20등급의 버서커 '신디'를 선물하는 COME BACK 이벤트와 함께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이해 다양한 혜택과 20등급의 아처 '세피아'를 획득 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있다.
더불어 처음 게임을 접한 이용자에게 경험치 10배, 체력 및 골드, 명성 등을 지원하는 '광랩 이벤트'가 오는 22일까지 펼쳐진다. VIP 이용자 전원에게 체력을 보상하고 300명을 선정해 보조 배터리, 아이템 쿠폰, 감사편지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내년 1월 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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