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이빨' 루이스 수아레스의 크리스마스 저녁 식사를 어떻게 할까?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영국 언론은 넌센스 퀴즈를 내놓았다. 영국 현지 뿐만 아니라 올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은 뉴스거리에 대해 미러는 넌센스 퀴즈로 정리했다.
축구팬들에게도 퀴즈가 나왔다. 바로 '핵이빨' 수아레스(FC 바르셀로나)에 대한 것. 수아레스는 리버풀에서 활약하다 올 시즌을 앞두고 스페인으로 이적했다.

그는 우루과이 대표팀 소속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했는데 이탈리아와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상대 수비수의 어깨를 깨물어 활동정지 제재를 받기도 했다.
그만큼 관심을 많이 받았던 그에 대해 미러는 "수아레스는 크리스마스에 어떻게 저녁 식사를 할까?"라고 질문했다. 그 대답은 간결했다. 바로 "한 입거리만 먹는다". 상대를 물어 뜯을 때처럼 입을 벌려 뜯어 먹는다는 말이다. 이래저래 수아레스는 여전히 관심을 받게 됐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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