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몰 앱, 파워레인저 티라노킹 500개 한정판매 4분 만에 매진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12.16 16: 20

[OSEN=이슈팀] 크리스마스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자 자녀들에게 선물을 사주기 위한 부모들의 발걸음이 바쁘다. 특히, 온라인에서는 구하기 어렵다는 그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DX티라노킹이 또 다시 등장해 4분 만에 매진되는 저력을 보여줬다.
16일 정오 이마트몰에서 판매하는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티라노킹(이하, 티라노킹)이 4분 만에 매진됐다.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티라노킹은 500개 한정으로 이마트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서만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판매됐다. 가격은 개당 7만 5000원.

지난 달 롯데마트 완구몰인 토이저러스몰에서도 이틀 연속 250개 한정판매됐던 티라노킹은 첫 날에 4분, 둘째날에는 접속자 폭주로 서버가 불안정해 20여 분 만에 판매가 종료됐던 인기 장남감이다.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DX티라노킹'은 지난 7월 국내 방송이 시작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완구로, 롯데마트에서 지난 8월 출시 이후 줄곧 완구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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