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中언론에 "임신 절대 아냐" 강력 부인
OSEN 김남희 기자
발행 2014.12.16 16: 35

중화권 스타 탕웨이가 또다시 임신설에 휩싸였다.
16일 중국 신콰이바오 보도에 따르면, 15일 한 중국 네티즌은 자신의 웨이보에 탕웨이가 영화 '시절인연' 속 임신한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축하합니다" 라는 메세지를 게제해 탕웨이의 임신설이 확산된 것.
해당 글은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되었지만 탕웨이가 진짜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은 계속 커지고 있다.

계속된 의혹에 탕웨이 측 관계자는 "임신설은 잘못됬다. 임신하지 않았다" 며 소문을 전면 부인했다.
한편, 탕웨이는 지난 2010년 한국 배우 현빈과 영화 '만추'를 찍어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8월 만추를 연출한 김태용 감독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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