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생얼도 빛나는 자타공인 여신의 일상…“춥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16 16: 55

카라 박규리가 자타공인 ‘여신’ 다운 일상을 공개했다.
박규리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운 아침...바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서양인처럼 또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로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박규리 바다 혼자 갔나”, “화장 안해도 너무 예쁘다”. “역시 여신다운 미모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카라는 지난 19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카라시아’를 끝으로, 후쿠오카, 나오야, 니가타, 오사카 등 일본 7개 도시에서 10회 공연에 걸친 세 번째 일본 투어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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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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