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정태우, 두 아빠들의 깜짝 만남…옛 추억 ‘새록새록’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16 18: 42

가수 하하와 배우 정태우가 깜짝 만남을 공개했다.
정태우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는 한 아내의 남편, 한 아이의 아빠가 된 하하 형과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선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하하와 정태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모두 아담한 키와 맞춘 듯한 ‘장난꾸러기’ 같은 패션의 형제 같은 닮은꼴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둘이 정말 형제 같은 분위기네”, “정태우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하하와 정태우 의외의 인맥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태우는 지난 10월 소속사인 판타지오가 업무제휴를 통해 최근 강남구 압구정동에 오픈한 `cnc school`에서 자신의 정통 사극연기의 노하우를 노개런티로 전수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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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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