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 나누는 우리카드 선수들'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4.12.16 20: 22

16일 오후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우리카드와 LIG손해보험의 경기, 1세트 우리카드 선수들이 득점에 성공 기뻐하고 있다.
지난 13일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3-1로 패하며 8연패의 늪에 빠진 우리카드와 지난 14일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1세트 오심에 울며 승리의 기회를 놓치고 패한 LIG손해보험이 맞붙는다.
한편 강만수 감독이 이끄는 우리카드는 시즌 1승 13패(승점 5)로 리그 7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문용관 감독이 이끄는 LIG는 시즌 4승 10패(승점 13)을 기록하고 있어 하위권 탈출을 위한 양 팀의 대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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