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지상렬 "상민-사유리 커플, 눈만 마주쳐도 불꽃"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4.12.16 22: 19

지상렬이 상민-사유리 부부의 자유로운 애정표현을 부러워했다.
16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에서는 일본 훗카이도로 떠난 상렬-준금, 범수-문숙, 사유리-상민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비오는 거리를 산책하며 커플끼리 우산을 쓰고 걸었고, 사유리는 상민에게 거의 안기다시피 하고 걸었다.
특히 사유리는 "밤에 우리 둘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했다.

이에 상렬은 "두 사람이 젊어서 애정 표현이 자유로운 것 같다"며 "눈빛만 봐도 불꽃이 튈 때 아니냐"고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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